안녕하세요!!
느프트하는 남자 느프남입니다~
느프남 에버랜드 NFT 민팅도 성공했겠다 30주년 튤립축제에 다녀오면서 느낀 꿀팁 포스팅합니다!
2022.04.04 - [NFT 구입후기] - 에버랜드, '튤립 NFT' 민팅 성공 후기(카카오 클립드롭스)
에버랜드, '튤립 NFT' 민팅 성공 후기(카카오 클립드롭스)
안녕하세요~ 느프트하는 남자 느프남입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30주년이 되었다네요. 기념으로 에버랜드에서 튤립 NFT를 발행했습니다. 금번 이벤트성 NFT 민팅 팅은 선착순 방식으로 이루어
nft4989.tistory.com
참고로 에버랜드 NFT 관련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플래이댑이 협업하여 가상공간에 현실세계 접목한 '에버랜드 메타버스'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게 이번에 발행한 튤립 NFT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EVLZ Project' 의 화리권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플래이댑은 작년 12월 로블록스 기반 메타버스 '플래이랩 랜드(PlayDapp Land)를 오픈하고 전 세계 7억 명 로블록스 이용자들에게 메타버스와 NFT를 연계한 서비스를 이미 제공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에버랜드 주말 이용 꿀팁은 메타버스에서 줄 설 필요 없이 마음껏 노는 것입니다...라고 하면 안 되겠죠? 현실 꿀팁 드리겠습니다. 주말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에버랜드지만 이번에 다녀오면서 몇 가지 팁을 알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인기 어트랙션은 포기하시면 편합니다 ㅋㅋ 포기라기보단 주말에 인기 어트랙션을 타는 것은 인기 NFT민팅하기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놀이기구에 목적을 두시는 분은 평일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는 진짜 해답이 없는 것 같아요. ㅎ 느프남의 경우는 유치원생 아이 동반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유아 또는 초등 입학 전 아이 동반하시는 분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또는 여행 다닐 때 여유롭게 다니시는 성향을 가지신 분 참고하세요.
에버랜드 티켓 구입
티켓은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 에버랜드 오후권] 으로 구입을 합니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오후에 에버랜드 입장 및 자유이용을 하는 티켓입니다. 포레스트캠프는 따로 피크닉 장비를 챙겨 갈 필요 없이 티켓을 끊으면 행사장소에서 피크닉 장비를 대여할 수 있으니 몸만 가셔도 됩니다. 피크닉 장비 대여 시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오후 에버랜드 입장은 12시 30분부터입니다만 피크닉 하면서 점심도 여유 있게 먹고 요즘 날씨가 좋으니 간단한 공놀이나 배드민턴도 하면서 휴식을 취하다가 입장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드민턴 장비 등 대여 가능)
주의 사항은 도시락이 제공되는 티켓이 있고 포함이 안 되는 티켓이 있습니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제공되는 도시락을 제공받고 싶다 하시는 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최소 이틀 전에는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에 느프남이 제공하는 야놀자 링크에서는 도시락 미포함 티켓을 판매하고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예약도 아무 때나 가능하며(당일 예약 가능) 지정된 기간 안에서 원하는 날짜에 사용 가능한 티켓입니다. (4월 30일까지 미사용시 취소 가능)
느프남은 그냥 김밥이랑 먹을 것 가져가서 먹었습니다. 과자나 사탕같은 간식류는 도시락 미포함 티켓도 똑같이 제공 받더라구요. 포레스트 캠프는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11시 부터 행사(캐릭터 포토타임, 버스킹 공연) 도 있으니 이용하실분은 시간 맞춰 가시면 됩니다. 오후 단독 자유이용권보다 이 티켓이 더 저렴하므로 오후 자유이용권만 끊으실 분도 이 티켓으로 결재하고 오후 자유이용권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야놀자 티켓 링크 -> https://www.yanolja.com/leisure/83107
에버랜드 주차 팁
느프남 추천 입장시간은 12시 입니다. 12시에 도착하게끔 집에서 출발 하는 거죠. 어정쩡하게 새벽같이 일찍 도착하는 것도 아니고 앗싸리 늦게 도착하는 것도 아니면 에버랜드 주차장을 눈앞에두고 추석 때 시골내려가듯이 도로위 차안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셔야 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도로에 빨간색으로 그린 선이 정체 구간입니다. 어정쩡한 시간일수록 빨간 색이 길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녹색이 주차장표시구요. 왼쪽 맵이 정문 주차장 입니다. 에버랜드 갈때 무줘건 여기다 주차해야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이라면 고생 안하실 겁니다. 정문 주차장이 만차다!! 그러면 빨간정체구간 지나 검정색 초정체 구간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이거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겁니다. 설 귀향길 체험을 1회 더 하실 수....ㅋㅋㅋㅋ 정문 주차장이 만차여도 발렛파킹 예약을 하면 주차 가능합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
느프남 에버랜드 재방문 시 발레 또 이용할 겁니다. 입장할 때도 그렇지만 퇴장할 때도 편하기 때문에 대 만족합니다.
★ 주차 팁
카카오 내비 앱을 다운로드 -> 에버랜드 검색 -> 발레 주차 예약(당일 예약 가능)
어쨌든 포레스트 캠프는 정체구간 전에 우회하는 도로(왼쪽 맵 노란색 길)로 빠져서 입장하게 됩니다. 여기서 일단 여유 있게 휴식을 취하며 오손도손 싸온 도시락도 먹고 사진도 찍고 낮잠도 자고 멀리 서들 오시니 편하게 쉬면서 다가올 오후 에버랜드 입장에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겁니다. 도로 상황이나 주차장 여건도 조회하며 (모바일 조회 가능) 정문 일반으로 파킹할 건지 발레파킹으로 할건지 무료주차장 갈 것인지 대응 가능합니다. (일반 주차 시 만원)
에버랜드 이용 동선
느프남 추천 에버랜드 동선입니다. 정문 주차장에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셨다면 1번 매표소까지 바로 앞입니다. 매표소에서 앞에서 끊은 오후 입장권 QR티켓을 제출하고 바로 입장합니다. 사전예약 QR 입장 입구가 따로 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이 오후에도 금방 입장 가능합니다. 매표소를 지나 에버랜드 랜드마크인 큰 나무 구경 또는 사진 찍으며 여유 있게 2번 휴먼 스카이 리프트로 이동합니다.
2번 휴먼 스카이 리프트는 에버랜드의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줄이 있어도 5분 내외로 탑승 가능하며, 많은 거리를 걷기 힘든 유아 동반 가족들은 스마트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걸 타고 정문에서 제일 먼 3번 그랜드 스테이지까지 한 번에 갑니다. 리프트에 유모차도 접을 필요 없이 싫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여기에 2시 30분 즈음에 도착하게 되면 튤립축제를 하고 있는 포시즌스 가든의 그랜드 스테이지 무대에서 캐릭터들이 공연을 합니다. 공연 무대를 구경하며 모든 사람들이 공연장 앞에 몰릴 때 우리 가족은 편안하게 핫스폿 구역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튤립 축제로 멋진 사진을 많이 찍으 실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 NFT로 선보인 튤리 NFT 작품의 모습도 보이네요. 무대 앞에 몰린 사람들을 뒤로하고 핫스폿에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튤리 NFT를 소지하고 오니 감회가 남다르군요. ㅋㅋ
꽃구경과 튤립 축제 30 주년의 멋진 가든을 마음껏 만끽 후 간식을 드시러 갑니다. 3번 지역의 홀랜드 빌리지라는 곳으로 가든 바로 옆으로 조금 이동하면 위치해 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에는 스낵류부터 여러 가지 음식 및 주류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으며 지친 맘을 달래며 여기서 맘에 드는 음식과 함께 휴식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느프남은 바비큐 플레이트에 시원한 맥주를 먹으며 여유 있게 찍은 사진도 보고 가족들과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식당 앞도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데요. 빨간 사각형 지역이 유동인구가 적고 한가한 지역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식탁이 많이 배치돼있으며 아래쪽 건물에 의해 생기는 그늘로 인해 시원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명당입니다. 두 팀으로 나눠서 한 팀은 이곳에 자리를 맡고 한분은 먹거리를 받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저번 주말도 오후에는 매우 더웠는데 앞으로는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여기 그늘진 지역 말고는 모두 햇볕에 노출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다 앉아서 식사하는 모습을 봤는데 느프남은 그렇게 뙤약볕을 맞으며 식사는 못할 듯합니다.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감내하고 그냥 드시더라고요. 이왕이면 시원하게 좋은 자리에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여유 있게 간식 타임을 즐기시고 다음은 유아용 어트랙트가 많은 4번 지역 이동 후 스마트 예약 현황에서 20분 이내의 어트랙트만을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유아용 어트랙트는 인기 놀이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기다리실 필요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어트랙트 이용 후 5번 지역 동물원 구경(줄 서기 없음)을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투어를 마치는 여정입니다.
주말에 사람이 많아도 일부 인기 어트랙션이나 인기 지역만 사람이 많이 몰리더라고요. 피해서 이용하면 크게 평일과 다름없이 여유 있게 이용 가능합니다. 퇴장하실 때는 이왕 늦게 입장해서 시작한 거 에버랜드 마지막 불빛 퍼레이드까지 감상하시고 천천히 나오시기 바랍니다. 빨리 나와도 귀가하는 차량들로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퍼레이드 시간 끝나고 정문 주차장까지 이동하면 바로 귀가 가능합니다.
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매일 밤 BTS가 멀티미디어 쇼 '오버 더 유니버스' 공연까지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특별한 에버랜드 이용 팁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제보해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에버랜드 메타버스에서 체험하고 포스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ㅎㅎ
댓글,좋아요 느프남 구독!!
느프트하는 남자 느프남이었습니다~
'느프남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글애드센스 초보 첫달 수익 공개 (83) | 2022.06.02 |
|---|---|
| 꼬들 92 (1) | 2022.04.03 |
| 꼬들 91 (19) | 2022.04.02 |
| 꼬들 89 (13) | 2022.03.31 |
| 꼬들하는 방법!! 꼬들 한글 워딩 게임!! 존잼 (20) | 202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