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성 NFT] 스마트컨트랙을 이용해 민팅하기!! 라바 민팅 관전!!

안녕하세요!

느프트하는 남자 느프남입니다.

 

오늘은 프로젝트성 NFT에 대한 소개와

이런 NFT가 발행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NFT는 다양한 분야(예술,음반,게임,사진,부동산,De-fi..등등)에 걸쳐

발행되고 목적도 다양합니다.

 

음악 NFT, 또는 디지털 그림 NFT 과 같은

NFT는 음악성이나 예술성만으로

그 가치가있기때문에 거래가 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의 

"클립드롭스" NFT 거래 마켓에 들어가보면

(카카오톡앱에서 가는방법 그림참조)

 

나얼의 음반 NFT가 있습니다.

(나얼은 화가이자 뮤지션)

193개 민팅(발행)했고,

당연히 완판되었습니다...

 

소유자가 마켓에

리스팅한것이 현재 37건으로 나오네요. 

 

 

출시 일일 매출만 1억원이었다죠..ㄷ

관련기사 LINK

나얼 NFT 아트워크 콘텐츠, 출시 일일매출 1억원 돌파

 

서론이 길었는데요..;;

 

이런 예술성만으로 거래가 되는 NFT와는 다르게

NFT를 소유하면 코인을 얻는다든지,

NFT 거래 수수료를 낮춰준다든지,

NFT를 가지고 게임을 하면 수익을 얻는 등

여러가지 기능으로 소유하고있으면 돈이 벌리는 구조의

기능을 갖춘 프로젝트성 NFT를 민팅 하는 과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성 NFT는 여러명이서 팀을 꾸려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스타트업기업처럼 투자를 유치 받듯이

구매자로 하여금 구매의욕을 높일만한

로드맵(사업계획서라고 보심됨)을 공지하고

민팅을 해서 자본을 조달받아 성장해가는 식입니다.

 

민팅 후에도 프로젝트팀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거나

소유자에게 혜택 또는 수익이 창출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민팅된 NFT는 가격이 상승되기도 하고

반대면 가겨이 하락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NFT는 사기전에 리서치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로드맵 검토,투자사 검색,협업관계 등등)

 

오픈씨 클레이튼계열 탑랭크 10위권 모두 이런 NFT가 주류입니다.

(메타콩즈,지릴라,클레이시티,선미 등등)

이런 NFT를 얻기위한 민팅은 

개인이 자립으로 NFT를 민팅하는

전에 느프남이 민팅하는 과정과는 조금다릅니다.

 

느프남이 민팅하는 과정 못보셨다면 아래링크 클릭

https://nft4989.tistory.com/13

NFT 내가 민팅하기!! NFT를 발행해보자~에어드랍 쌉가능!!

 

느프남은 혼자 민팅했지만

프로젝트 NFT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함께 민팅합니다.

 

판매자가 공지한 민팅 시각에

스마트컨트랙트(계약서)를 OPEN합니다.

 

구매자가 전자지갑으로 접속해

트랜젝션 승인(계약서서명)을 완료합니다.

 

결과로, 스마트컨트랙트에 프로그래밍된 내용이 실행되면서

판매자에게 돈이 지불되고

구매자 지갑에 NFT가 민팅됩니다.

 

느프남이 혼자 일일이 사진 업로드하고 이름등록하고

몇장 만들건지 설정하고 등등이 미리 자동으로 되게끔

프로그래밍화 되있는것이죠.

 

•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개념

현재 블록체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서면으로 이루어지던 계약을 코드로 구현하고 특정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해당 계약이 이행되도록 하는 script

 

 

뭔가 복잡하지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정신이 혼미해지네요...ㅎㅎ

 

자세히 몰라도 민팅은 가능하니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결론은 돈만내면 원하는 NFT가 민팅 된다는거쥬...ㅋㅋ

 

예시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예로 어제 민팅을 했던 라바 프로젝트 NFT 민팅 방식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구입하지 않았지만 민팅방식 포스팅을 위해 눈팅했습니다 ㅋㅋ

 

라바 커뮤니티 채널입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프로젝트팀별로 상이합니다.)

이렇게 민팅 일정 및 조건 , 가격을

커뮤니티 채널에 사전에 공지합니다.

 

느프남은 조건없이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3차 퍼블릭세일을 눈팅했습니다.

 

23시에 민팅 실행 공지대로 5분전에

민팅 사이트 링크를 줍니다.

(주의 : 꼭 공식 커뮤니티의 공식링크만을 사용 사기방지)

 

라바에서는 블록높이를 줬네요..

계약서를 여는 시점을 말합니다.

 

블록은 거래(트랜젝션)기록을 쓰는 거래장부입니다.

블록은 보통 1초에 1씩 올라갑니다.

장부가 1초에 한개씩 쌓이면서 뒤에 장부랑

거래기록을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 합니다.

이게 블락체인~

 

아무튼!!

지정된 시점(블록높이)에 계약서를 열게되는데

그전에 서명을 하면 실패합니다.

(시각으로 주는 곳도 있습니다 팀마다 조금씩 다름

 시간으로 주는 곳은 "네이비즘"

  https://time.navyism.com/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블록높이는 클래이스왑이나

클래이스코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클래이스왑

클레이스왑은 우측상단에 숫자!!

 

클레이스코프

2개중에 블록높이가 높은것을 쓰시면 됩니다.

 

민팅 5분전이니 빨리 민팅사이트로 가봅시다. ㅋ

민팅사이트에도 블록높이가 나옵니다.

이걸 보고 해도 되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클레이스왑에 표시되는 블록높이랑 비교해보면 3블록 차이가 납니다.

높은 블록수로 표시되는 쪽을 보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갑을 미리연결해 놓고

민팅버튼(보라색)을 누른 후

전자지갑의 서명창까지만 뛰어놓습니다.

 

여기가 마지막 전 단계로

서명창의 서명 버튼만 누르면 

스마트컨트랙에 계약을 시도 하게됩니다.

 

긴장하십시오 마지막 순간!! 잘눌러야 합니다.ㅎㅎ

 

공지된 블록높이 84617986에 누르게되면

딜레이 때문에 트랜젝션이 몇블록뒤로 밀리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0.5~1초만에 완판이 나는 NFT의 경우 무조건 실패하기 때문에

3~6블록 전에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이 딜레이를 정확히 알기는 쉽지 않아서

(환경에 따라 다름)

느프남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정해준 블록높이보다 빨라도 안되고

늦어도 안됩니다.

 

성공한다면 코인이 빠져나가고,

NFT가 들어와있을겁니다.

 

적은양의 클레이를 본인소유의 다른지갑으로

전송해서 몇 블록후에 도착하는지 딜레이 블락을

가늠해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클레이스코프에서 트랜젝션 기록 확인가능)

 

오늘은 스마트컨트랙에 의한

민팅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민팅과정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NFT에 대해 투자를 할만한 프로젝트인지

아닌지 따져보는 옥석가리는 방법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댓글,좋아요 느프남 구독!!

느프트하는 남자 느프남이었습니다~

 

 

주의 :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를 목적으로 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DYOR !! 절대 무지성 따라하기 XX

         인생나락 한순간 명심!!!